문막실업고등학교가 전통국악을 연주하는 취타대 및 고적대를 창단해 지역차원의 전통문화 육성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19일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인 문막실고 취타대와 고적대는 지난 7월 50여명의 학생을 선발, 국방부 군악대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전통악기 다루는 법, 장단연습, 합주, 행진 등의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또 자체 합숙훈련도 실시해 전통악기에 대한 기본기를 익혔다.
문막실고 취타대 및 고적대는 창단식 행사에서 첫 시연회를 개최하는 한편 10월3일부터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2000 세계평화 팡파르'의 초청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오는 19일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인 문막실고 취타대와 고적대는 지난 7월 50여명의 학생을 선발, 국방부 군악대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전통악기 다루는 법, 장단연습, 합주, 행진 등의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또 자체 합숙훈련도 실시해 전통악기에 대한 기본기를 익혔다.
문막실고 취타대 및 고적대는 창단식 행사에서 첫 시연회를 개최하는 한편 10월3일부터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2000 세계평화 팡파르'의 초청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