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종결됨에 따라 잠정 운휴했던 중동노선을 4월 25일부터 운항 재개한다.
이는 한국 기업체들의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등 이라크 복구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이라크 재건 계획이 구체화되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는 전후 복구에 필요한 중요 물류 거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중동지역에 인천-두바이-카이로노선을 운항해 왔으나 당분간 인천-두바이 구간만 운항 재개하고, 향후 카이로까지 완전 정상화할 계획이다. 인천-두바이 노선은 4월25일(금)부터 주 2회 (인천발 월/금) 운항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그 동안 운휴해 왔던 인천-로마노선도 4월27일(일)부터 주 2회(수/일요일) 운항 재개한다. 또 3월27일부터 5월31일간 총10회 감편운항에 들어간 취리히 노선도 6월1일부터 주 2회에서 주3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 기업체들의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 등 이라크 복구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이라크 재건 계획이 구체화되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는 전후 복구에 필요한 중요 물류 거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중동지역에 인천-두바이-카이로노선을 운항해 왔으나 당분간 인천-두바이 구간만 운항 재개하고, 향후 카이로까지 완전 정상화할 계획이다. 인천-두바이 노선은 4월25일(금)부터 주 2회 (인천발 월/금) 운항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그 동안 운휴해 왔던 인천-로마노선도 4월27일(일)부터 주 2회(수/일요일) 운항 재개한다. 또 3월27일부터 5월31일간 총10회 감편운항에 들어간 취리히 노선도 6월1일부터 주 2회에서 주3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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