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안정성 확인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지난 2월13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사용중인 10년 이상된 크레인과 정격하중 3톤 미만의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실시했다.
공단이 전국 307개 사업장에서 401대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붕괴 등 재해발생의 위험이 있는 24대(6%)에 대해서 노동부 지방관서에 사용중지를 요청했으며, 62.3%인 250대의 크레인에 대해서는 미비점을 개선토록 조치했다.
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유·사용중인 타워크레인은 약 3000여대로 추정되며, 지난 5년간 15대의 타워크레인에서 17명이 사망했다.
노동사무소장 처벌 1인시위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들로 구성된 전국직업상담원노조(위원장 이상원)는 23일 배호득 춘천지방노동사무소장의 처벌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춘천지방노동사무소 앞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육아휴직 신청을 한 직업상담원에게 퇴직을 강요한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배 소장은 지난 17일 육아휴직을 신청한 비정규직인 여성직업상담원에게 “산전후 휴가로 두세달 놀고 법에 있다고 육아휴직도 찾아먹겠다는 건가”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지난 2월13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 건설현장에서 사용중인 10년 이상된 크레인과 정격하중 3톤 미만의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성 확인을 실시했다.
공단이 전국 307개 사업장에서 401대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붕괴 등 재해발생의 위험이 있는 24대(6%)에 대해서 노동부 지방관서에 사용중지를 요청했으며, 62.3%인 250대의 크레인에 대해서는 미비점을 개선토록 조치했다.
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유·사용중인 타워크레인은 약 3000여대로 추정되며, 지난 5년간 15대의 타워크레인에서 17명이 사망했다.
노동사무소장 처벌 1인시위
노동부 고용안정센터 직업상담원들로 구성된 전국직업상담원노조(위원장 이상원)는 23일 배호득 춘천지방노동사무소장의 처벌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춘천지방노동사무소 앞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육아휴직 신청을 한 직업상담원에게 퇴직을 강요한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배 소장은 지난 17일 육아휴직을 신청한 비정규직인 여성직업상담원에게 “산전후 휴가로 두세달 놀고 법에 있다고 육아휴직도 찾아먹겠다는 건가”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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