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TV홈쇼핑 쇼핑호스트 부부가 탄생해 화제다.
주인공은 LG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남·37세)씨와 김상희(여·33)씨.
26일 LG홈쇼핑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LG강남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 98년 9월 이씨가 LG홈쇼핑에 패션 전문 쇼핑호스트로 입사하면서 회사동료로 처음 만났다.
당시 김씨는 97년 LG홈쇼핑이 주최한 쇼핑호스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회사에 먼저 입사해 패션·미용상품 전문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인 상태였다.
이씨는 패션전문쇼핑호스트로 입사해 SFAA·서울컬렉션·디페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와 함께 홈쇼핑 전용 패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홈쇼핑 패션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패션분야 프로그램 진행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 호감을 가졌고, 지난 2001∼2002년 같은 프로그램을 하나씩 진행하면서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져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주인공은 LG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민(남·37세)씨와 김상희(여·33)씨.
26일 LG홈쇼핑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서울 LG강남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 98년 9월 이씨가 LG홈쇼핑에 패션 전문 쇼핑호스트로 입사하면서 회사동료로 처음 만났다.
당시 김씨는 97년 LG홈쇼핑이 주최한 쇼핑호스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회사에 먼저 입사해 패션·미용상품 전문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인 상태였다.
이씨는 패션전문쇼핑호스트로 입사해 SFAA·서울컬렉션·디페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와 함께 홈쇼핑 전용 패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홈쇼핑 패션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패션분야 프로그램 진행자로 함께 활동하면서 서로 호감을 가졌고, 지난 2001∼2002년 같은 프로그램을 하나씩 진행하면서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져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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