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로 예정된 서울시 3차 동시분양에서는 58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서울시는 3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 등을 집계한 결과 8개 사업장, 102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무주택 우선공급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아파트는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0.6% 수준인 533가구이며, 이중 절반이 넘는 274가구가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 청약권이 주어진다. 이번 동시분양의 특징은 25.7평이하 중. 소형 물량이 대부분이고 모두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라는 점이며 강남권 물량은 1곳 포함됐다.
28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어 다음달 7일 서울 무주택 1순위자부터 청약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중 입주가 예정된 서울시내 아파트는 11개 단지, 927가구로 집계됐다.
사실상의 선시공-후분양 물량이 2곳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투자심리가 위축돼있는 가운데 주목받을 물량도 많지 않아 청약경쟁률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달 동시분양에 나올 단지를 살펴본다.
◇방배동 이수건설 = 서초구 방배동 150 일대 태양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총 145가구중 1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내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인근에 서리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월계동 신도종합건설 = 노원구 월계동 377의 57 일대 장미연립을 재건축하는것으로 총 157가구중 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국철 성북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에 야산이 있어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 우림건설 = 강서구 방화동 건우.예원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137가구중 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예정돼있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을 걸어서이용할 수 있다.
◇성내동 태천종합건축 = 강동구 성내동 423의 1 일대 은성연립을 재건축하는것으로 총 44가구중 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을 걸어서 이용할수 있으며 인근 연립주택들도 한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사가 80% 가량 진행돼있는 사실상의 선시공-후분양 물량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신내동 우남건설 = 중랑구 신내동 410의 14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53가구 모두 일반 분양된다. 봉화산과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신월동 삼정건설 = 양천구 신월동 434의 1 일대 한강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236가구중 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남부순환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편이고 수명산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한 편.
서울시는 3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 등을 집계한 결과 8개 사업장, 102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무주택 우선공급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아파트는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0.6% 수준인 533가구이며, 이중 절반이 넘는 274가구가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 청약권이 주어진다. 이번 동시분양의 특징은 25.7평이하 중. 소형 물량이 대부분이고 모두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라는 점이며 강남권 물량은 1곳 포함됐다.
28일 입주자 모집공고에 이어 다음달 7일 서울 무주택 1순위자부터 청약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달 중 입주가 예정된 서울시내 아파트는 11개 단지, 927가구로 집계됐다.
사실상의 선시공-후분양 물량이 2곳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투자심리가 위축돼있는 가운데 주목받을 물량도 많지 않아 청약경쟁률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내달 동시분양에 나올 단지를 살펴본다.
◇방배동 이수건설 = 서초구 방배동 150 일대 태양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총 145가구중 10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내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인근에 서리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월계동 신도종합건설 = 노원구 월계동 377의 57 일대 장미연립을 재건축하는것으로 총 157가구중 7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국철 성북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인근에 야산이 있어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 우림건설 = 강서구 방화동 건우.예원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137가구중 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예정돼있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을 걸어서이용할 수 있다.
◇성내동 태천종합건축 = 강동구 성내동 423의 1 일대 은성연립을 재건축하는것으로 총 44가구중 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을 걸어서 이용할수 있으며 인근 연립주택들도 한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사가 80% 가량 진행돼있는 사실상의 선시공-후분양 물량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신내동 우남건설 = 중랑구 신내동 410의 14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53가구 모두 일반 분양된다. 봉화산과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신월동 삼정건설 = 양천구 신월동 434의 1 일대 한강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236가구중 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남부순환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편이고 수명산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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