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4단지 재건축조합 ‘우리재산 지킴이’측은 지난 2월 28일 송파구청에 조합장 명의변경 신청을 접수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22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해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조합장을 해임하고 부조합장을 권한대행으로 선출했고, 관할 구청에 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것이다.
이들은 임시총회에서 “현 집행부가 투명하지 못한 운영으로 조합원들을 철저히 속이고 기만해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을 조합장 해임의 사유로 꼽았다.
한편 송파구청에서 재건축을 담당하는 이 모 팀장은 “접수된 서류를 검토 중”이라며 “임시대회 소집요구를 한 조합원이 1/5 이상이 맞는지, 또 당일 과반수 이상이 과연 참석했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팀장은 “검토 기일이 20일까지인데 민원접수 과정에서 11일까지 통보를 한다고 알려줬다”며 “최대한 이 기간 안에 끝내도록 하고, 늦어도 정해진 기간까지는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주상복합 ‘the#잠실’분양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지상 23층과 39층 2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the#(더샾) 잠실’을 분양한다.
더샾 잠실은 아파트 189세대(48~64평형)와 오피스텔 195실(15~46평형)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2~6층에는 오피스텔이 7층 이상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1290만원선(오피스텔은 650만원선)이며, 오는 2006년 9월 입주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아 21일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오피스텔은 3월 5일부터 분양) 청약금은 아파트가 1000만원, 오피스텔이 500만원이다.
더샾 잠실은 전용률이 80.6%로 70%대의 주변 주상복합아파트에 비해 매우 높아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캐슬골드 74%, 갤러리아팰리스 77%) 이에 따라 냄새나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보조주방을 넓히고, 드레스룸 외에 붙박이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늘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추구했다.
또한 6층에는 80평 규모의 옥상정원을 설치하여 주민 공동 휴게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양면개방형 거실을 채택하고 있어 채광 및 조망 효과가 탁월하다. 15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더샾 잠실은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8호선 잠실역에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하며, 한강,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논현동 아미가호텔 건너편 포스코건설 주택문화관에 오는 3월 14일 개관한다. (분양문의 02-547-0098)
건교부, 중토위 상임위원 대구 임무교대
건교부는 4일 정수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대구지하철 사고 현장에 현지 지원업무에 임하도록 파견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그동안 현지에서 지원활동을 해왔던 김세호 전수송정책실장이 철도청장으로 발탁됨에 따라, 후임자로서 정부특별지원단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22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소집해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조합장을 해임하고 부조합장을 권한대행으로 선출했고, 관할 구청에 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한 것이다.
이들은 임시총회에서 “현 집행부가 투명하지 못한 운영으로 조합원들을 철저히 속이고 기만해 큰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을 조합장 해임의 사유로 꼽았다.
한편 송파구청에서 재건축을 담당하는 이 모 팀장은 “접수된 서류를 검토 중”이라며 “임시대회 소집요구를 한 조합원이 1/5 이상이 맞는지, 또 당일 과반수 이상이 과연 참석했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 팀장은 “검토 기일이 20일까지인데 민원접수 과정에서 11일까지 통보를 한다고 알려줬다”며 “최대한 이 기간 안에 끝내도록 하고, 늦어도 정해진 기간까지는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주상복합 ‘the#잠실’분양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지상 23층과 39층 2개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 ‘the#(더샾) 잠실’을 분양한다.
더샾 잠실은 아파트 189세대(48~64평형)와 오피스텔 195실(15~46평형)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2~6층에는 오피스텔이 7층 이상에는 아파트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1290만원선(오피스텔은 650만원선)이며, 오는 2006년 9월 입주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약을 받아 21일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오피스텔은 3월 5일부터 분양) 청약금은 아파트가 1000만원, 오피스텔이 500만원이다.
더샾 잠실은 전용률이 80.6%로 70%대의 주변 주상복합아파트에 비해 매우 높아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캐슬골드 74%, 갤러리아팰리스 77%) 이에 따라 냄새나는 음식물을 조리하는 보조주방을 넓히고, 드레스룸 외에 붙박이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늘려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추구했다.
또한 6층에는 80평 규모의 옥상정원을 설치하여 주민 공동 휴게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양면개방형 거실을 채택하고 있어 채광 및 조망 효과가 탁월하다. 15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더샾 잠실은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8호선 잠실역에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하며, 한강,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논현동 아미가호텔 건너편 포스코건설 주택문화관에 오는 3월 14일 개관한다. (분양문의 02-547-0098)
건교부, 중토위 상임위원 대구 임무교대
건교부는 4일 정수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대구지하철 사고 현장에 현지 지원업무에 임하도록 파견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그동안 현지에서 지원활동을 해왔던 김세호 전수송정책실장이 철도청장으로 발탁됨에 따라, 후임자로서 정부특별지원단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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