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확정된 분당백궁·정자지구 용도변경과 관련해 주민들로부터 시장퇴진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은행2동 시영아파트 건립을 위한 공사를 강행하려 하자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며 김병량 성남시장 퇴진운동에 나서기로 결정, 시장퇴진운동이 성남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성남시민모임 등 성남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은행시영아파트건립반대 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조희태외 2인·대책위)는 25일 김병량 시장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과 관련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26일부터 시장퇴진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위는 긴급성명서를 통해 "민선2기 시장을 뽑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김병량 현시장도 이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을 뿐만 아니라 당선되면 이를 백지화하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그러나 당선되자마자 이같은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시영아파트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책위는 "지난 6.4지방선거후 김병량 시장의 시정방침이 나름대로 오성수 전시장과는 다를 것으로 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성남시에 대해 은행2동 시영아파트건립의 철회를 전향적인 입장에서 촉구해 왔다"면서 "그러나 성남시는 이러한 시민단체나 전문가, 그리고 지역인사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포크레인을 동원해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책위는 지역내 모든 단체들과 연대해 김병량 시장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시공사인 두산건설에 대해서도 전국적인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두산제품 불매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남시가 대책위의 긴급성명서가 발표된 다음날인 26일 오전 시영아파트 예정부지에서 천막농성중이던 시민대책위 관계자와 주민 50여명이 시장면담을 위해 시청사로 출발한 직후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기습적인 땅고르기 공사를 시작하자 주민들은 "속았다"며 강한 분노를 표시하며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극한 대립은 상당기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성남시민모임 등 성남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은행시영아파트건립반대 시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조희태외 2인·대책위)는 25일 김병량 시장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과 관련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26일부터 시장퇴진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위는 긴급성명서를 통해 "민선2기 시장을 뽑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김병량 현시장도 이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을 뿐만 아니라 당선되면 이를 백지화하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그러나 당선되자마자 이같은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시영아파트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책위는 "지난 6.4지방선거후 김병량 시장의 시정방침이 나름대로 오성수 전시장과는 다를 것으로 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성남시에 대해 은행2동 시영아파트건립의 철회를 전향적인 입장에서 촉구해 왔다"면서 "그러나 성남시는 이러한 시민단체나 전문가, 그리고 지역인사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포크레인을 동원해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책위는 지역내 모든 단체들과 연대해 김병량 시장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시공사인 두산건설에 대해서도 전국적인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두산제품 불매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남시가 대책위의 긴급성명서가 발표된 다음날인 26일 오전 시영아파트 예정부지에서 천막농성중이던 시민대책위 관계자와 주민 50여명이 시장면담을 위해 시청사로 출발한 직후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기습적인 땅고르기 공사를 시작하자 주민들은 "속았다"며 강한 분노를 표시하며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극한 대립은 상당기간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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