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개관 5주년 기념행사<사진있음-이선우 팀장님께 보내겠습니다>
150만번째 입장 고객 50만원 경품 제공
지역내일
2002-10-13
(수정 2002-10-13 오후 4:57:49)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11일 개관 5주년 맞이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호텔측은 150만 번째 입장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150만 번째 입장 고객으로는 류재창(33), 윤주란(여·33)씨 부부가 선정됐다. 남편 류재창씨는 “결혼 5주년을 맞아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왔다”며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행사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우리가 선정될 것은 생각도 못했다”고 즐거워했다.
97년 9월 개관한 이 호텔은 강남 노보텔,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와 함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계열사이다. 계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늦게 개관했지만 5년 만에 숙박 고객 50만 명, 입장 고객 1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업계에서는 성장이 빠른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노보텔 독산의 프랑스인 총 지배인 장 폴 퐁드닐(45)씨는 “노보텔 독산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은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측은 자체 웹 사이트(www.ambatel.com)를 통해 5주년 행사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호텔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메일 주소만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상품 추첨은 11월 30일 오후 10시 호텔 내 펀 팝 '그랑·아'에서 갖을 예정이다.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이날 열린 행사에서 호텔측은 150만 번째 입장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150만 번째 입장 고객으로는 류재창(33), 윤주란(여·33)씨 부부가 선정됐다. 남편 류재창씨는 “결혼 5주년을 맞아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왔다”며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행사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우리가 선정될 것은 생각도 못했다”고 즐거워했다.
97년 9월 개관한 이 호텔은 강남 노보텔,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와 함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계열사이다. 계열 호텔 중에서는 가장 늦게 개관했지만 5년 만에 숙박 고객 50만 명, 입장 고객 1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업계에서는 성장이 빠른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노보텔 독산의 프랑스인 총 지배인 장 폴 퐁드닐(45)씨는 “노보텔 독산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은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측은 자체 웹 사이트(www.ambatel.com)를 통해 5주년 행사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호텔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메일 주소만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상품 추첨은 11월 30일 오후 10시 호텔 내 펀 팝 '그랑·아'에서 갖을 예정이다.
김남성 기자 kns199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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