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요자 유혹

모델하우스에 프로골퍼 초청 이목끌어

지역내일 2000-11-22 (수정 2000-11-23 오전 11:50:01)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속에서 분양률을 높이려는 건설업체들이 다양한 분양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LG건설이 모델하우스에 국내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를 초청해 내방객들에게 골프를 지도하는 이벤트를 준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LG건설은 23일 용인 수지에 분양하는 ‘수지 LG 빌리지 Ⅵ’ 모델하우스에 국내 여자 프로골퍼인 강수연
이선희 프로를 초청, 내방객들에게 일포인트 레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이선희 프로가, 26일에는 강수현 프로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내방객 레슨
을 한다.
LG건설 관계자는 “수지지역 아파트의 수요층은 강남이나 분당에 거주하는 40대 후반이상이다”며 “이들
을 대상으로 취향을 분석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LG건설이 분양할 ‘수지 LG빌리지 Ⅵ’는 수지 성복리 일대에 956가구의 51∼63평형으로
구성됐다. 당초 LG건설은 이 아파트를 올 봄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난개발 문제, 준농림지 규제, 신
도시 건설문제 등 악재로 분양을 미뤄왔다.
LG빌리지 Ⅵ는 전체부지의 35%를 녹지로 조성하고 용적률도 200% 이하로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
지로 조성됐다. 또 고급마감재를 사용해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29일 용
인과 수도권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LG빌리지 Ⅵ의 분영가격은 평당 600만∼630만원선이다. 또
입주일은 2003년 5월로 예정됐다.
분양문의 : (031)261-2006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