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모바일방송은 방송・통신 융합시대를 대비하는 서비스다. 이동전화서비스업체들은 이미 99년부터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 투자를 벌였다.
LG텔레콤은 99년 7월부터 ‘이지채널(ez-channel)’이라는 모바일방송서비스를 옴니텔과 시작했다. 또 지난달에는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모바일방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지채널은 1일 120회 가량의 다양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뉴스속보, 박찬호 생중계, 증권시황, 재테크정보, 연예속보, 퀴즈, 경품,이벤트 등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이지채널은 서비스 개시 10개월만에 유료가입자 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일반채널, 개인채널로 구성돼, 개인채널의 경우 서비스 가입자만 채널 설정이 가능하며 일반채널의 경우 별도의 가입없이 채널수신 모드 설정시 019뉴스 수신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이버 고객센터(www.mylg019.co.kr), 고객센터(PCS폰에서 114, 1544-0019), 각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요금은 월정액 900원으로 문자정보는 무료, 음성정보는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통화료만 부과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네이트 에어''(NATE Air)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80만명(9월말 현재)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엔조이 TV’, ‘HOT코믹TV’, ‘플러스연예TV’ 등 17개 채널을 14종류의 단말기를 통해 제공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부터 모바일방송을 통해 멀티미디어 광고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단말기 대기화면과 접속・종료화면, 단문메시지서비스 전송화면 등에서 동영상 광고를 보게 된다. 광고 제공업체는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적으로 광고 내용과 노출 시기, 횟수, 종료일자 등을 다운로드한다.
이 서비스 이용료는 하루 최대 12회 프로그램을 받는 프리미엄채널의 경우 월 1200원, 6회 프로그램을 받는 전문채널은 월 700원이며, 두개 이상의 채널에 가입하면 각각 900원, 500원으로 할인된다.
KTF는 ‘매직엔 멀티큐’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멀티미디어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단말기 ‘핌(Fimm)''을 통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나이 직업에 맞는 뉴스 스포츠 영어 연예 음악 영화 등 16개 채널에서 실시간 전달하는 ‘생활 속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KTF는 이용자의 성별 나이 직업에 따라 8개 패키지를 제공하는 채널 이외에 음악전문방송인 ‘뮤직파워’와 성인방송을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스페셜 채널을 제공중이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가입시 기본요금인 월정액과 무선인터넷 등의 부가정보 이용시 내는 기본 데이터 접속료뿐이다. 패키지 채널은 16개의 세부 채널 중 몇 개를 선택해도 월정액 1500원을 부과하고, 전문채널의 경우 월정액 700원(뮤직파워), 월정액 2000원(어덜트 시티)이다.
KTF는 이외에도 각종 VOD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VOD 방송서비를 제공중이다. 이 회사는 방송3사와의 제휴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LG텔레콤은 99년 7월부터 ‘이지채널(ez-channel)’이라는 모바일방송서비스를 옴니텔과 시작했다. 또 지난달에는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모바일방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지채널은 1일 120회 가량의 다양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뉴스속보, 박찬호 생중계, 증권시황, 재테크정보, 연예속보, 퀴즈, 경품,이벤트 등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이지채널은 서비스 개시 10개월만에 유료가입자 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일반채널, 개인채널로 구성돼, 개인채널의 경우 서비스 가입자만 채널 설정이 가능하며 일반채널의 경우 별도의 가입없이 채널수신 모드 설정시 019뉴스 수신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이버 고객센터(www.mylg019.co.kr), 고객센터(PCS폰에서 114, 1544-0019), 각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요금은 월정액 900원으로 문자정보는 무료, 음성정보는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통화료만 부과된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네이트 에어''(NATE Air)라는 이름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80만명(9월말 현재)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엔조이 TV’, ‘HOT코믹TV’, ‘플러스연예TV’ 등 17개 채널을 14종류의 단말기를 통해 제공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부터 모바일방송을 통해 멀티미디어 광고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단말기 대기화면과 접속・종료화면, 단문메시지서비스 전송화면 등에서 동영상 광고를 보게 된다. 광고 제공업체는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적으로 광고 내용과 노출 시기, 횟수, 종료일자 등을 다운로드한다.
이 서비스 이용료는 하루 최대 12회 프로그램을 받는 프리미엄채널의 경우 월 1200원, 6회 프로그램을 받는 전문채널은 월 700원이며, 두개 이상의 채널에 가입하면 각각 900원, 500원으로 할인된다.
KTF는 ‘매직엔 멀티큐’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멀티미디어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전용단말기 ‘핌(Fimm)''을 통해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나이 직업에 맞는 뉴스 스포츠 영어 연예 음악 영화 등 16개 채널에서 실시간 전달하는 ‘생활 속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KTF는 이용자의 성별 나이 직업에 따라 8개 패키지를 제공하는 채널 이외에 음악전문방송인 ‘뮤직파워’와 성인방송을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스페셜 채널을 제공중이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가입시 기본요금인 월정액과 무선인터넷 등의 부가정보 이용시 내는 기본 데이터 접속료뿐이다. 패키지 채널은 16개의 세부 채널 중 몇 개를 선택해도 월정액 1500원을 부과하고, 전문채널의 경우 월정액 700원(뮤직파워), 월정액 2000원(어덜트 시티)이다.
KTF는 이외에도 각종 VOD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제공하는 VOD 방송서비를 제공중이다. 이 회사는 방송3사와의 제휴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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