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23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여성정책 토론회에 참석, 양성평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일자리 창출과 모성보호법 강화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특히 여성취업을 위한 보육정책을 강조하면서 “육아휴직급여를 현재의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출산휴가 90일 비용에 근로자 고용주 정부의 3자 공동 부담 △2세미만 영아와 장애아동의 국공립 보육시설의 책임 교육 등을 제시했다.
이후보는 이 외에도 여성건강과 인권보호를 위해 △가족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 개발 △불법적 태아 성감별과 여아낙태 철저 규제 △폭력 여성피해자 원스톱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 구체적 실천사항을 밝혔다,
한편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해 이 후보는 “우리당은 여성 구청장 2명을 배출했고, 최고위원 아홉 분 중 두 분이 여성”이라고 강조하고 “국무위원 등 정부 고위 임명직 30%를 여성으로 기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특히 여성취업을 위한 보육정책을 강조하면서 “육아휴직급여를 현재의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출산휴가 90일 비용에 근로자 고용주 정부의 3자 공동 부담 △2세미만 영아와 장애아동의 국공립 보육시설의 책임 교육 등을 제시했다.
이후보는 이 외에도 여성건강과 인권보호를 위해 △가족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 개발 △불법적 태아 성감별과 여아낙태 철저 규제 △폭력 여성피해자 원스톱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 구체적 실천사항을 밝혔다,
한편 여성의 정치참여에 대해 이 후보는 “우리당은 여성 구청장 2명을 배출했고, 최고위원 아홉 분 중 두 분이 여성”이라고 강조하고 “국무위원 등 정부 고위 임명직 30%를 여성으로 기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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