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정책관실이 요즘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보육시설을 늘리는 일. 이는 여성들이 사회에서 역할을 하려면 무엇보다 육아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서울시내 보육대상 어린이는 74만1000여명. 그러나 보육서비스 공급율은 아직 21.8%에 불과하다. 그러나 서울시는 자치구립 어린이집이 없는 서울시내 92개동에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등 서울시내 각 동마다 모두 어린이집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보육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도 ‘나홀로 집’을 지킬 수 밖에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대상으로 방과후 교육(post school)을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가출여학생을 돕기 위해 만든 ‘늘푸른 여성정보센터’도 서울시 여성정책관실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다.
새벽 2시에 동대문 의류상가 등 가출한 여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이들을 선도하는 일을 맡고 있는 늘푸른 여성정보센터는 최근 두산타워 빌딩 뒤에서 자살하려는 여학생을 찾아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보육대상 어린이는 74만1000여명. 그러나 보육서비스 공급율은 아직 21.8%에 불과하다. 그러나 서울시는 자치구립 어린이집이 없는 서울시내 92개동에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등 서울시내 각 동마다 모두 어린이집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보육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도 ‘나홀로 집’을 지킬 수 밖에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대상으로 방과후 교육(post school)을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가출여학생을 돕기 위해 만든 ‘늘푸른 여성정보센터’도 서울시 여성정책관실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다.
새벽 2시에 동대문 의류상가 등 가출한 여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이들을 선도하는 일을 맡고 있는 늘푸른 여성정보센터는 최근 두산타워 빌딩 뒤에서 자살하려는 여학생을 찾아 목숨을 구해주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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