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초6)/예비중2 학부모 - 진로 탐색과 영어 및 주요 과목 내공 강화의 절호의 기회>
2024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내신 시험을 치른다. 첫 시험에서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입시형 영어 시험에 대한 탄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입시형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한다면, 어휘력을 가장 밑바탕으로 두면서, 감이 아닌 원리로 독해할 수 있는 구문력, 정확한 쓰기를 할 수 있는 문법력, 이 세 가지가 영어의 기둥으로 탄탄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모든 학습의 기초는 또한 문해력이다. 수능과목은 읽기 시험, 사고력 시험이며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 엔진은 읽기 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난도 수능 영어 파트에서도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2028 개편 입시와 통합 수능, 그리고 고교 학점제라는 형태로 고등 3년을 이수해야 하는 세대는 무엇보다 일찍 진로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과목별 집중 선택이 가능하고 대입에 유리한 학습 전략을 미리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중 3: 어려워지는 중3 내신 기선제압과 고등 영어내공 극대화>
중3 신학기 첫 내신 성적의 우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3부터는 중2 때 수준과 달리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수준이 어려워진다.
시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본격적인 시험 릴레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이를 위해 실전을 가장한 시험 훈련,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계획 짜기 등은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해서라도 이번 겨울방학 때부터 습관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부터 중학교 3학년 때 만들어 놓은 고등 영어 내공이 고등 주요 과목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키가 된다.
<중학교 아이 공부 원동력: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
우리 중등 학부모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의 자기 효능감(자존감, 긍정성, 성실성)이다. 중등 성적이라는 단기 목표를 위해 아이의 효능감을 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은 결코 좋은 부모의 코칭이 아님을 !
고교 학점제의 핵심 단어는 바로 ‘선택’이다. 자기 효능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렵기에 더더욱 아이들의 자존감 케어는 부모의 우선순위이다.
YNS열정과신념
리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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