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과학 내신 대비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함이 많다. 시험의 단순한 로직을 이해한다면 최상위권 인재가 될 수 있다. 정해진 범위와 내용에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과 분석을 통해 답을 구하면 시험의 고수가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수준별 수업을 받는다면 개념 이해를 철저히 할 수 있고, 꼼꼼한 오답 정리를 통해 정답률을 높일 수 있다. 즉, 개념 이해의 정도와 정답률을 높여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중학생은 수학과 과학에서 반복과 연습이 중요하다.
중2는 첫 내신 대비이기 때문에 인재가 되기에는 아직 미숙하고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3은 취약한 개념이나 부분이 있어 고수가 되기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내신 준비에 익숙함과 학습량을 올려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모의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체계적인 TEST 시스템을 통해 시험장 분위기까지 익숙해져야 시험의 고수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고등학생은 수학과 과학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고1은 중학교 때 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고 그로 인해 1학기에 실패할 수 있다. 실패를 넘어 학교의 인재가 되려면 중학교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따라서 철저히 관리하는 고수 학원을 찾아야 하고 학습 및 입시에 관한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2는 선택 과목이 증가하고 내신 등급별 관리의 필요성이 달라진다. 선택에 따른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고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교통 정리를 해주는 학원과 컨설팅이 필요하다. 뛰어난 인재가 되고 싶다면 고수의 도움을 받아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 것이다.
고3은 대입의 윤곽이 나오는 시기이다. 내신과 수능, 수시와 정시 중 둘 다 잘하든지, 둘 중 하나에서 인재 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수업과 실적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이나 컨설팅의 고수를 찾아야 한다.
인재와고수
송호종 입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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