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키를 찾아 성장시키려면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를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 키에 도달할 수 있는 성장유형으로 체형과 체질을 바꿔 해마다 목표 키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10가지 성장정밀검사로 1년에 커야 하는 목표 키 설정
키 성장을 방해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학업 스트레스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식습관을 불규칙하게 하고 숙면을 빼앗아 결국 키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성장호르몬 분비를 저하한다. 학습시간을 늘리는 과정에서 운동시간이 부족해지고 오래 앉아 있으면서 자세가 나빠지게 되는 것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원인이다. 그 외 다양한 요인이 있다. 이러한 요인을 찾기 위해서는 성장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유연성, 모발영양검사, 생활습관, 다리 및 허리의 근 기능, 바른 자세, 뇌 기능 스트레스검사 등으로 구성된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에 맞춰 매년 더 키울 목표 키와 최종 성인 예측 키를 확인해 봐야 한다.
키 크는 시기 의외로 짧아
의외로 키 크는 시기는 생각보다 짧다. 따라서 시기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연간 자랄 수 있는 키가 서로 다르므로 성장단계별 목표 키를 설정하고 노력해야 한다. 성장단계에 따른 1년 목표 키 제시, 자세교정,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함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이중 가장 큰 핵심은 제시된 1년 목표대로 키우느냐가 가장 큰 핵심이다. 2차 성징이 발현하는 남학생 같은 경우 초등 6학년에서 중3 때까지 중요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초6에서 중1 사이, 중2에서 중3 사이 아이의 발육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면 매년 10cm 이상 성장하는 사례가 많이 관찰되고 있다. 최근에도 초6 때부터 중3 때까지 관리를 받은 아이가 매년 10cm 이상 성장하는 성공적인 결과가 있었다.
키네스 평촌
김양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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