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률

수시 모집인원 감소로 주요 12개 대학 경쟁률 소폭 상승
논술전형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 치열, 의·약학 계열 강세 지속

박혜영 리포터 2022-09-22

지난 9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2023학년도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 대비 798명이 감소해 경쟁률 상승이 예상됐지만, 지원자도 다소 감소해 12개 대학 평균 경쟁률은 19.30에서 19.97로 소폭 상승한 정도였다. 모집인원이 더욱 줄어든 논술전형의 경쟁이 치열했고, 의·약학 계열의 강세는 여전했다.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

주요 12개 대학 2023학년도 수시 경쟁률, 중앙대 29.08:1로 가장 높고, 서울대 6.86:1로 가장 낮음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중앙대가 29.0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균관대 28.53:1, 경희대 27.23:1, 서강대 27.15: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6.86:1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개 대학 중 가장 낮았다.
12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7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성균관대(+4.22)와 중앙대(+3.23) 2개 대학이다. 성균관대의 경쟁률 상승은 경쟁이 치열한 의예과 논술전형이 신설된 영향으로 보인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연세대(-.1.95), 서강대(-1.69) 등 5개 대학이며, 하락폭이 두드러지는 대학은 없었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2학년도에 2만 2,182명이었는데, 2023학년도는 2만 1,384명으로 798명 감소했다. 해당 12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2022학년도에 42만 8,229명(복수지원기준)이었는데, 2023학년도에는 42만 7,044명(복수지원기준)으로 1,255명 감소했다.

2023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 지원 경쟁률* 2023학년도와 2022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2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수시 마감일 지원경쟁률 기준임.
*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

#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4.58:1, 치의학과 11.84:1, 경영대학 5.91:1
서울대는 전체 2,056명 모집에 1만 4,108명이 지원해 6.8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2023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93:1, 일반전형이 8.12:1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53:1, 일반전형이 7.38:1이었다. 두 전형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이 3.44: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6.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5.50: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6.33:1로 가장 높았으며 항공우주공학과가 1.43:1로 가장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식품·동물생명공학부가 7.38:1로 높았고,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6.00:1로 가장 높았으며, 지구과학교육과가 1.67:1로 가장 낮았다. 소비자아동학부 소비자학전공도 8.7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대학은 3.31:1, 경영대학은 3.07:1, 의예과 5.33:1, 수의예과 5.00:1, 약학계열 6.50:1, 자유전공학부 4.83:1의 경쟁률이었다.
일반전형은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15.33: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4.30:1, 사회복지학과가 12.57: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0.07: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8.86:1로 가장 높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응용생물화학부가 15.8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미술대학은 디자인과가 29.8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음악대학에서는 국악과가 9.29: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지역균형과 마찬가지로 체육교육과가 19.67:1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은 6.56:1, 경영대학은 5.91:1, 의예과 14.58:1, 치의학과 11.84:1, 수의예과 11.47:1, 약학계열 8.34:1, 자유전공학부 8.16:1의 경쟁률이었다.

서울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연세대학교: 활동우수형 의예과 12.00:1,논술 치의예과/약학과 99.80:1
연세대는 전체 2,110명 모집에 2만 6,782명이 지원해 1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시스템생물학과와 생화학과가 13.50:1로 동일하게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문화인류학과 11.50:1, 식품영양학과 11.25: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가 22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 7.59:1의 경쟁률이었고, 치의예과 7.17:1, 약학과 9.17:1, 경영학과 4.42: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25.1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스템생물학과도 23.25:1로 높았다. 의예과는 12:00:1, 치의예과는 16.17:1, 약학과는 12.17:1, 경영학과는 9.34:1이었다.
논술전형은 전체 38.97:1의 경쟁률로 지난해의 48.47:1보다 낮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치의예과와 약학과가 동일하게 99.8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새로 모집한 약학과는 지난해에도 147.2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경영학과 75.86:1, 정치외교학과 73.83:1, 언론홍보영상학부 71.50: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과대학의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은 60명 모집에 443명이 지원해 7.3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고려대학교: 학생부 일반 학업우수형 식품공학과 32.90:1, 학생부 일반 계열적합형 의과대학 24.47:1
고려대는 전체 2,533명 모집에 3만 5,695명이 지원해 14.0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는 지구환경과학과가 22.6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의과대학이 21.60:1, 바이오의공학부 18.80:1, 식품공학과 18.60: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7.70: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식품공학과가 32.9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의공학부가 32.31:1, 컴퓨터학과가 29.86: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과대학은 26.56:1, 경영대학은 12.69:1, 사이버국방학과는 6.20: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서는 의과대학이 24.47:1로 가장 높았으며, 철학과 22.25:1, 식품자원경제학과 21.33:1, 정치외교학과 21.29: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3.00:1이었다.
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4.73:1, 디자인조형학부는 17.80:1, 체육교육과는 9.30:1이었다.

고려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강대학교: 논술(일반)전형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55.67:1, 학생부종합(일반) 철학과 26.80:1
서강대학교의 2023학년도 수시 최종 경쟁률은 1,030명 모집에 2만 7,960명이 지원해 27.15:1을 기록했다.
전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에서는 인문계열 유럽문화학과가 가장 높은 16.33:1 이었으며, 중국문화학과가 15.25:1로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 인문학부 철학과가 26.80: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아트&테크놀로지학과는 22.83:1, 정치외교학과는 21.09:1로 비슷하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과가 23.48:1로 제일 높았다. 학생부전형(고른기회)에서는 자연계열 컴퓨터공학과가 22.40:1로 가장 높았다.
논술(일반)전형에서는 자연계열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155.67:1로 가장 높았고, 전자공학과가 147.50:1로 뒤를 이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컴퓨터공학과 147.50:1, 전자공학과 128.33:1, 화공생명공학과 125.25:1로 100: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성균관대학교: 논술 의예과 489.20:1, 약학과 457.40:1
성균관대는 전체 2,137명 모집에 6만 968명이 지원해 28.5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계열모집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24.76: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공학계열이 14.12:1로 가장 낮았다.
학생부종합 학과모집에서는 의예과가 25.5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약학과 21.50:1, 교육학과 17.20:1, 스포츠과학과 17.0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사회과학계열이 21.60:1로 가장 높았고, 경영학은 14.40:1이었다. 글로벌리더학/글로벌경제학/글로벌경영학과 등은 10:1 수준의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공학계열은 13.67:1, 소프트웨어학은 16.10: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의예과가 5명 모집에 2,446명이 지원해 489.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약학과도 457.40:1로 상당히 높았다. 반도체시스템공학은 163.90:1, 소프트웨어학은 150.90:1이었다.

성균관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한양대학교: 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81.20:1
한양대는 전체 1,847명 모집에 4만 8,815명이 지원해 26.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전형에서는 화학공학부가 25.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교육학과가 18.67:1, 수학과가 16.40:1로 높았다. 경영학부는 11.28:1이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44.77: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생명공학과 38.00:1로 높았다. 의예과는 24.36:1, 융합전자공학부는 17.05:1,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는 23.08:1, 반도체공학과는 13.37: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81.2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치외교학과가 273.50:1이었다. 경영학부는 77.22:1, 융합전자공학부는 129.53:1,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는 177.88:1이었다. 지난해 논술전형에서 267.00: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의예과는 올해는 모집하지 않는다.

한양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이화여자대학교 : 논술전형 컴퓨터공학전공 64.00:1,학생부종합(미래인재) 의예과 33.77:1
이화여자대학교의 2023학년도 최종 수시 경쟁률은 2,099명을 모집에 2만 7,003명이 지원해 12.86:1을 보였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는 사범대학 유아교육과가 13.00:1로 높았고, 교육학과가 11.83:1, 교육공학과가 11.80:1의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서는 약학대학 약학부 약학전공이 38.4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서 의과대학 의예과 33.77:1, 약학대학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이 23.70:1의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엘텍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이 64.00: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스크랜튼대학 스크랜특학부(자유전공)이 61.10:1, 간호대학 간호학부가 59.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어학특기자전형)에서는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부가 7,25:1, 실기/실적(과학특기자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화학생명분자과학부가 7,63:1, 실기실적(국제학특기자전형)의 국제학부는 4.19:1로 각각 높았다.

이화여대 2023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중앙대학교(서울) : 논술전형 의학부 238.00:1,학생부종합(탐구인재전형) 생명과학과 51.67:1
중앙대학교 (서울)의 2023학년도 수시 최종 경쟁률은 2,093명 모집에 6만 836명이 지원해 29.07:1을 보였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전형)에서는 약학대학 약학부가 33.67:1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사범대학 유학교육과가 16.60: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다빈치인재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학부가 37.45:1, 약학대학 약학부 27.50:1,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이 27.64:1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탐구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가 51.67:1, 의과대학 의학부가 29.00:1로 높았다. 소프트웨어대학 AI학과는 26.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학부가 238.00:1로 가장 높았고 사화과학대학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07.22:1, 정치국제학과가 99.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학교(서울) 2023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학교(서울) : 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 339.40:1,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화학과 29.25:1
경희대학교의 총 모집인원은 2,910명으로 그중 서울캠퍼스는 1,544명 모집에 4만 2,048명이 지원해 최종 27.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는 약학대학 약학과의 경쟁률이 28.25: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의과대학 의예과 27.91:1, 한의과대학 한의예과(인문)가 24.67: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이과대학 생물학과가 51.69: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 순으로 이과대학 화학과 29.25:1, 약학대학 약학과 28.14:1,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25.7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 경쟁률에서는 한의예과(인문)이 339.40:1로 가장 높았고 약학대학 약학과가 205.75:1, 치의예과 169.82:1, 의예과 197.53:1,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13.43:1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문과대학 철학과가 110.57:1, 응용영어통번역학과가 101.80:1 생활과학대학가 의상학과 105.25: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희대(서울캠퍼스) 2023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논술전형 Language& Diplomacy학부 75.00:1,학교장추천전형 행정학과 24.40:1
한국외대(서울캠퍼스)의 수시 최종 경쟁률은 1,020명에 2만 968명이 지원해 20.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전형 내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가 24.4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뒤를 이어서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가 23.50:1, 일본학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가 17.2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부 (중국어전공)의 경쟁률이 19.67: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사화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가 17.83:1, 일본학대학 일본언어문화학부가 17.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서류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6.78:1, 경영학부가 16.60:1로 비슷하게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Language&Diplomacy학부의 경쟁률이 75.00: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서 Language&Trade학부가 66.83: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66.20:1, 경영학부가 64.70: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한국외대(서울)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울시립대학교 : 논술전형 신소재공학과 48.67:1,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추천제) 영어영문학과 47.25:1
서울시립대의 수시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 935명 모집에 1만 6,802명이 지원해 17.97:1을 나타냈다.
각 전형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 경쟁률에서는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48.67:1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컴퓨터과학부가 41.50:1,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가 43.16:1,컴퓨터과학부가 41.50: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추천제) 경쟁률에서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가 47.25:1로 높았고, 그 외에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건축학전공)가 43.25:1, 공과대학 인공지능학과가 34.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I(면접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가 경쟁률이 35.25: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전형II(서류형)에서는 정경대학 국제관계학과가 23.67:1로 높았다.

서울시립대 2023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건국대학교 : 논술 수의예과 441.83:1
건국대는 전체 1,980명 모집에 4만 5,032명이 지원해 22.7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KU지역균형)에서는 생물공학과가 24.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1.50:1, 융합생명공학과 19.00:1, 수의예과가 16.4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에서는 시스템생명공학과가 35.54:1로 가장 높았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3.42:1, 문화콘텐츠학과가 30.58:1을 기록했다. 경영학과는 24.25:1, 수의예과는 20.69:1이었다.
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수의예과가 6명 모집에 2,651명이 지원해 441.8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93.1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2023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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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리포터 외 1명 이선이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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