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과학공부
중2학년은 2학기 동물과 에너지 단원에서 순환, 호흡, 배설 순서로 인체에 대해 외워야 될 것이 많아 그림을 보며 위치나 용어를 미리 예습해 두면 좋다. 물질의 특성 혼합물 분리단원에서 용해도를 들어가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므로 꼭 한 번 방학동안 미리 정리하고 학기에 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3학년은 1학기 때 위치나 운동 에너지파트를 정리하면서 역학적 에너지나 전기에너지를 마스터하고 수업에 들어가면 크게 도움이 된다.
고등학생 과학공부
1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내신비중이 4단위로 똑같기 때문에 어느 과목이나 비중을 고르게 두어 공부해야 수시에 적합하다. 최소 서울, 경기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과탐1~3등급 이상을 반드시 유지해야 된다.
고2 이과학생은 일주일 평균 수업시수가 과탐 3과목 8~9시간 이상이다. 이처럼 과탐수업에 내신 비중이 높기 때문에 성적을 단기적으로 끌어올리기 힘든 수학, 영어 점수가 취약하다면 시간 대비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탐에 집중 투자하여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리는 전략도 중요하다. 서울, 경기 밑으로 많은 대학들이 주요 내신 반영 과목 중에 과탐을 포함하여 선택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과탐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 올린다면 유리하다. 그러므로 과탐과목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할지 지원대학과 학과에 맞추어 좀 더 비중 있게 학습시간을 늘려야 한다. 현 자연계열 입시에서 수능 과탐 선택은 정말 중요해졌다. 과목별로 자신에게 유ㆍ불리함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과탐 선택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참고로 수시 비중이 2022학년도 입시에서 재학생 78%, 재수생 수시 30% 수능 70%였다. 수시 비중이 높은 데다 6개 대학 선택 중 1개 대학만 선택할 수 있어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 경기를 제외하곤 지방대학에서는 수시, 수능 추가모집까지 학생을 모집해도 미달 대학이 30여 곳이 발생하기도 했다.
솔로몬단과학원
김익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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