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유학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낯선 학교의 수업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게 준비해 유학을 시작했지만 초·중·고에서 받은 교육이 달라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도 많다. 맞춤 유학준비는 물론 글로벌한 아트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준비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이런 예술 교육을 어려서부터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사고 능력을 키워줄 수는 없을까?
‘Artby미술학원’은 20년간 글로벌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심도 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캐나다 미술유학 및 키즈영어미술학원이다. 성공적인 미술유학 준비방법과 어려서부터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소개한다.
20년 글로벌 아트 디렉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도성초 사거리에 위치한 ‘Artby미술학원’은 독일, 캐나다, 모로코 등 여러 나라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아트 디렉터 아티스트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20년의 글로벌 아트 경험과 지도 노하우가 녹아있는 곳이다.
임 원장은 “우리나라 미술교육은 테크닉 위주지만 외국 학교에서는 아트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웁니다. 예를 들면 아트 7요소를 두고서 아이들에게 각 요소가 무엇인지, 왜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지도합니다. 따라서 이런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접하지 못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는 게 힘들 수 있고, 졸업 후 예술 관련 일을 할 때 아트를 구현하는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유학 입시 및 적응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Artby미술학원’을 오픈했다. 나아가 어린 학생들이 글로벌한 아트 커리큘럼을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키즈영어미술 클래스도 준비했다.
캐나다 네트워크 통해 정확한 입시정보 업데이트
캐나다는 교육비가 미국, 유럽 등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적게 들고 안전한 곳이라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캐나다 미대 입시는 제출해야 할 포트폴리오 작품의 개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이라서 캐나다 미술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미국, 영국 등 다른 영어권 대학에 도전하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 원장은 “지원할 학교와 전공별 포트폴리오에 요구되는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각 학교들이 선호하는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 고유의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자유로운 영어 의사표현 및 크리틱 능력을 개발시켜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
줌으로 미국, 캐나다 등의 아트 전문가와 수업
키즈영어미술 수업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체계적 아트 커리큘럼을 접목한 미술수업으로, 어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연스러운 영어말하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킨다. 드로잉, 페인팅, 프린팅, 텍스타일 등 미술의 여러 장르를 다루면서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 표현력, 그리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
또한 줌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예술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와 미술 교육자들을 만나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임 원장은 “픽사, 블루스카이 등에서 작업한 디자이너가 스톱모션 등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이 테크닉이 모여서 어떤 영상,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보여줍니다. 이런 수업은 예술적인 동기 부여도 되고 진로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트는 공학, 과학, 의학, 디자인, 건축 등 다방면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함으로 자신있게 세계의 예술시장에서 빛을 낼 아트바이의 어린 예술가들을 상상해봅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539-1112
https://blog.naver.com/artbywh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