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아시아 최초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하이든 교향곡 전곡 107 프로젝트’를 향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
화요콘서트는 장르별, 시대별, 스토리별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키고 연주자의 곡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 공연에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공연이다.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지휘 배종훈)과 함께 ‘하이든 교향곡 전곡 시리즈 4~8’의 레파토리를 구성했으며, 하이든 교향곡 전곡 시리즈뿐만 아니라 플룻 사중주, 현악 사중주, 목관 오중주 등의 하이든 레파토리의 다양한 곡을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화요콘서트는 3월 16일(화) 공연(하이든 플룻 사중주 제1번 연주, 호르니스트 이석준 협연)에 이어 오는 4월 20일(화), 5월 18일(화) 공연(서초교향악단 현악 사중주의 연주, 하이든 사중주 1번 사냥), 6월 15(화), 7월 20일(화) 공연(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연주, 서초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의 협연) 총 5회(공연 시간 19시 30분)에 걸쳐 열린다.
서초문화재단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튜브 영상 투트랙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www.seochocf.or.kr) 참조.
-일정 : 3.16(화), 4.20(화), 5.18(화), 6.15(화), 7.20(화) 총5회 / 19:30
-장소 : 반포심산아트홀
-금액 : 전석 7천원(입장 연령 8세 이상)
-문의 : 서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 02-347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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