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영어

초등 5부터 시작해 중학교까지 수능 영어 완성

문법과 어휘학습 강조하는 8단계 학습법

신현영 리포터 2020-06-18

입시 영어로 대변되는 수능 영어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부모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환경이 중요시되면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유학년제로 시험 보는 시점이 중 2로 늦어지면서 내 아이의 객관적인 입시 영어 실력을 뒤늦게 깨닫고 마음이 급해지는 경우도 많다. 반포, 잠원지역에서 18년 이상 수능 영어를 지도해 온 ‘버밍엄 영어’ 정승원 원장에게 그 해답을 들어봤다.



입시 영어로 바꾸어 주는 시점이 중요
정승원 원장은 지금껏 영어를 흥미와 재미 위주로 공부했다 하더라도 입시를 준비 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주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시점이 바로 초등 5학년, 즉 초등 4학년 겨울방학부터라는 것이다.
입시공부로서의 영어는 말 그대로 영어를 공부로서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학습태도와 주어진 숙제를 저항 없이 다 해내는 인내심까지 포함되는 말이다. 초등 5학년은 학습할 수 있는 태도를 만들 수 있고, 또 아이도 긴 호흡으로 갈 수 있는 습관이 마련될 수 있어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오는 시기이다. 반면 이런 학습 자세와 인내심은 사춘기가 한창인 중학교 때 시작해서는 할 수 없다. 아무리 in-put을 해도 기대만큼의 out-put이 나오기 힘들다.
실제 그동안 가르쳐온 경험을 비추어 보면 초등 5학년 때 수능 영어 준비를 시작한 학생들이 중1이나 중2에 시작한 학생들보다 더 수월하게 수능 영어를 완성해 나가고, 학생 역시 크게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내신보다 객관적인 기준이 평가 지표
입시 영어의 기준은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 정 원장은 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점으로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학교마다, 또 담당 선생님에 따라 달라지는 내신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가장 객관적인 평가 지표인 바로 ‘수능 영어’를 언제 어느 정도까지 완성시킬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학교 때 고1, 2학년 모의고사 1등급을 기준으로 잡고 공부하라는 것. 그 기준으로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많은 학부모들이 막연하게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데, 왜 성적이 안 나올까요?’라고만 하고 정작 무엇이 부족한지, 또 이 시점에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8단계로 문법과 어휘 완성
정승원 원장은 수능 영어의 완성을 위해 문법과 어휘를 탄탄하게 가르친다. 직접 연구하고 편집한 자체 교재로 레벨별로 3번 이상 반복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무조건 진도만 빼는 수업이 아니라 수업과 시험교재로 단계별 반복, 주 5회 어휘테스트를 통해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8년 이상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관리 역시 버밍엄 영어의 장점이다.  대형학원이 할 수 없는 학부모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고 수업 이후에는 자습실을 개방해 학원에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숙제를 끝마칠 수 있어, 그날 수업에서 배운 것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든 다음에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강의실 내에서도 앞, 뒤, 좌, 우 자리를 비우고 하루 2회 이상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문의 02-537-8505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