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4일 센츄리호텔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애란) 주관으로 직업전문교육 등 2019년 성과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체 대표,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고용창출과 여권신장 제고를 위해 기여한 기업체 4곳 및 공로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 사업성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참석자 및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란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21세기에 맞는 전문직업인을 육성하도록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센터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성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1997년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인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취,창업 알선 등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쓰고 있는 구미직업전문교육센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훈련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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