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도로 움푹질푹 사고위험 높아

시민들 과적차량 강력단속 요구

지역내일 2000-08-21
시내도로 움푹질푹 사고위험 높아
시민들 과적차량 강력단속 요구

소룡동에 사는 박 모씨(35 여)는 소룡동에서 해망동쪽으로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낼 위기에 처했다. 요철현상이 일어난 도로위로 주행하다가 순간적으로 차가 뒤틀렸기 때문이다.
해망동 도로는 움푹 패인곳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박씨처럼 초보운전자의 경우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날 위험성이 상존해 있는 곳이다.
군산시내권 도로에서 요철현상이 일어난 곳은 소룡동 동아아파트입구 나운사거리 경암동 경장동 등 30여곳에 이른다.
요철현상이 일어난 도로는 대부분이 군산지방공단과 연결된 도로이다.
지방공단을 출입하는 대형트럭 때문에 요철현상이 생긴다. 공단에서 나오는 대형트럭들이 신호등에 정차하면 한꺼번에 40톤 이상의 무게가 도로를 누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의 높은 기온으로 인해 아스콘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도 도로요철의 주 원인이다"고 말한다. 시민들은 덤프트럭의 잦은 운행도 도로파손 원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군산에는 수송동 소룡동 지곡동에서 아파트와 병원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이들 공사장에서는 하루 수십차례 덤프트럭 등 대형트럭이 은행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관계기관이 대형트럭의 과적을 강력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 모씨는 "공사장에 출입하는 덤프트럭 등이 과적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고 말한다. 박씨는 대형트럭 과적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시민의 생명에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나운동 최모씨(42)는 " 시내권 도로 파손 정도는 도를 지나쳤다"고 말하고 시가 지금까지 도로보수 공사를 하지 않은 것은 업무태만이라며 불만을 털어났다.
최씨는 대형트럭의 횡포운전도 지적을 했다. 대형트럭들이 시내권에서 주행을 할 때 과속은 물론 타 차량에 대해 위협운전을 한다는 것.
특히 야간에는 신호위반이 다반사로 일어나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강력한 단속을 촉구하기도 했다.
군산시는 도로파손의 주 원인인 과적차량을 관계기관의 협조속에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실효성은 적다. 시는 현재 도로 요철현상을 실태파악에 들어갔으며 추석을 전후로 보수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길영 기자
leeglu@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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