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45년 된 구미대교 보수 보강 나선다

지역내일 2019-04-08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구미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미대교 보수‧보강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구미대교는 준공되어 공용된 지 45년이 지났으며 2016년 정밀검사 결과 바닥판 최소두께 및 주요 부재 등에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보수‧보강이 시급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정밀검사 결과에 따른 보수요인을 해소하여 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백승주 국회의원은 “특히 구미대교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교량의 성능도 함께 개선되어 물류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구미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의 안전과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지난 3.29일(금) 확보한 ‘근로자권익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현안사업 특별교부세 8억원)’에 이어 이번 ‘구미대교 보수‧보강 공사(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로 2019년 상반기에 총 1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