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꾸준히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집중력 부족을 의심하는 부모님이 많다. 집중력 부족은 크게 3가지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주의가 산만한 경우. 둘째,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경우. 셋째, 공부 방법을 모르는 경우이다. 하나씩 자세하게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기로 하자.
첫째, 주의가 산만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특히 저학년인 경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 게임같이 좋아하는 것에는 집중하지만 하기 싫은 것은 집중을 매우 힘들어한다. 시험에서는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린다. 주어진 과제를 하는데 필요한 지속집중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지속집중력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꾸준히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이다. 본원의 ‘뇌파를 이용한 집중력 훈련’을 꾸준히 하면 지속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둘째,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그림 많은 책만 좋아하고 글자가 많은 책을 싫어하거나, 책을 많이 보면 눈이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책을 읽는 데는 두 눈의 역할이 중요하며, 책을 읽는데 필요한 눈의 운동이 있다. 이에 문제가 있다면 읽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 올바른 독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하며 읽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리딩 훈련을 통해 읽기 과정에서의 눈과 두뇌의 집중, 추적, 협응 등을 훈련한다.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읽기 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난독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
셋째, 공부 방법을 몰라 공부 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은 경우이다. 이는 전문적인 학습코칭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본원의 학습코칭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브레인다이어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할 일을 자신의 학교와 학원 스케줄에 맞게 순차적으로 배열하고, 자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며 한 일과 못한 일 등을 체크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한다.
본원에서는 아이들의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 능력을 파악하고 훈련하여 두뇌의 잠재력을 성장시킨다. 집중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늘어나고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학습을 대비할 수 있다.
서은주원장
뇌움교육 대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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