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미시건주의 Alpena City에 위치한 부촌 지역의 고급 별장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캠프는 쾌적한 환경에서 현직 영어교사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공부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몰입 환경이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
20년간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
이번 여름 캠프를 진행하는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는 지난 20여 년 동안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실속 있는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은 물론 미국 공·사립학교 교환학생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조기 유학을 비롯해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명문대와 해외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SC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현재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7일 출국해 8월 24일 귀국 예정으로 약 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여마감은 출국 약 1주일 전인 7월 11일(화)이며 캠프 참여비용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한 달간 약 395만원이다.
현직 영어교사의 수업 진행되는
영어 공부 몰입 환경
ISC Korea의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의 교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은 물론 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영어수업은 주중 3회 이상 현지 원어민 교사의 지도로 딱딱한 문법 수업이 아닌 즐기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수업 주제 역시 참여한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혹은 필요한 상황에는 그에 맞춰서 미국 현지 교사가 결정한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현지 학교의 영어교사와 수학교사를 포함해 학교 업무 관련자를 포함해 약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 수가 대략 15명에서 20명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학생 대 교사 비율이 2:1 가량이다. 캠프 내에서도 자유롭게 현직 영어교사나 담당 멘토와 친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몰입 환경이 조성된다.
현지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체험
스쿨링으로 진행되는 겨울캠프와는 달리 여름캠프는 고급 별장의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되기에 단순한 홈스테이와는 차별화가 된다.
캠프생활 역시 고급 별장에서 한 방에 약 3명 정도가 함께 생활을 하기에 말은 단체생활이지만 집에서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별장에만 머물지 않고 관리 강사의 지도로 캠프지 인근의 주요 명소 방문과 문화체험을 한다. 특히 미국 현지 기관의 호스트 패밀리를 포함해 ISC 국제교환센터의 글로벌 호스트 패밀리들과 함께 세일링, 승마, 낚시, 하이킹, 페스티벌 참여, 박물관투어, 콘서트 관람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문의 1566-4210, 010-9012-5963, www.isc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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