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3번 출구 논현신동아파밀리에 상가 1층에 있는 ‘YH Workshop(대표 김연희)’는 새딜 스티치의 손맛을 살려 한 땀 한 땀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자신이 직접 만든 가방에 이름을 새겨 넣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 가방을 만들 수 있다.
한 클래스에 3~4명의 소수로 진행되지만 개개인마다 단계도 달라 일대일 강좌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정규 클래스는 1주차 ‘가죽 패턴 수업 및 소품 만들기’로 여권지갑, 팔찌, 키홀더 등 기본소품 1개를 만든다. 2~3주차 ‘클러치 가방 만들기’가 진행되며, 4주차 이후에는 입체 패턴 및 개별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휴대폰·여권 케이스, 지갑 류, 벨트, 조끼, 필통, 다이어리 등 ‘다양한 소품 류 만들기’와 보스턴백, 버킷백,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백팩 등 ‘가방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일일 체험과 기업 출강도 이뤄진다. 원데이 클래스는 1회, 2회로 구분된다. 3시간 수업(1회)은 ‘나만의 가죽소품 만들기’로 여권지갑, 카드지갑, 다이어리, 팔찌, 필통 등 소품 류 중에 1개를 택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6시간 수업(2회)은 ‘개별 가방 디자인 체험 및 속성 가방 만들기’로 클러치백, 쇼퍼백, 토트백 등 가방 디자인을 직접 해볼 수 있다.
직장인 강좌는 금요일에 진행되며, 향후 강좌가 더 개설될 예정이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46길 28
(신사역 3번 출구. 논현신동아파밀리에 상가 1층)
영업시간 화~목 오전 11시~오후 6시,
금 오후 10시까지, 토 오후 2시까지
문의 010-6837-0490, www.yhwork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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