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부분 입시가 마무리되고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새학년 준비가 시작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 2달여의 시간은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1이나 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에게는 더욱 중요한 시기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영어 학원 중에서 내신 및 특목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제임스M어학원을 찾아 제임스M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예비중1, 감이 아닌 정확성의 영어로 빨리 전환해야
본격적인 경쟁과 내신을 준비해야하는 예비중1, 중등 영어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학습해야할까?
제임스M 원장은 “초등 때 영어에 대한 노출을 많이 하면서 자유롭게 영어를 습득했다면 중등영어는 문장 하나하나의 정확성을 향상시켜야 하는 시기”라며 “특히 서술형 시험을 고려할 때, 아이들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학술문과 기타 실용문 수준의 문장을 문법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중등 내신과 멀리 대입에까지 연계된 고급 영어의 기초라고. 이미 학원가에서 제임스M 원장의 문법수업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하다. 제임스M 원장은 “많은 아이들이 중등과정을 대비해 문법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정작 왜 그것을 배워야 하는 지, 어디에 어떻게 쓰는 건지도 모른 채 기계적인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며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단순히 객관식 문법 문제를 풀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술문, 소설, 각종 실용문 등을 편하게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 문법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예비중1 단계에서는 빨리 초등 때 영어학습 습관을 탈피하고 문법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중등내신은 영어실력 업그레이드 기회
중등 영어에서 내신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다. 제임스M 원장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공부해온 아이들이 오히려 자신의 ‘감’에 치중하는 바람에 정확성을 요구하는 중2, 중3의 시험에서 낭패를 보는 것을 자주 보아왔다”며, “중2 때부터는 자만심을 버리고 정확성을 갖춘 영어를 공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비단 특목입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중학교 때 정확한 영어를 익혀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나중에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더 큰 어려움에 부딪칠 수 있다”고. 때문에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올바른 영어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중2와 중3을 대상의 내신수업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를 풀어오는 방법과 오답노트 및 질문의 방법까지 정하여 한 번 공부한 것은 정말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즉, 문제가 틀리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스스로 설명하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또 문제를 맞추었다면 그것을 작문으로 증명할 수도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지도한다. 이렇게 내신기간을 거치고 나면 영어실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다고. 제임스M어학원이 내신과 특목입시에서 강점을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비고1, 고등영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해온 학생들이라면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수능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제임스M 원장은 “같은 영어일지라도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에서 요구하는 것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중학교식 문법책을 몇 권 보고 EBS 교재 몇 권 본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중등 영어가 단문 위주의 정확성을 요구한다면, 고등학교 영어는 문장과 문장사이의 논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는 전혀 다른 학습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영어를 조기에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진짜 전문가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영어의 기본기부터 중등 내신, 고등 내신, 수능영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제임스M 원장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