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귀국생이라 한다. 이들의 특성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조금만 공부하면 내신을 만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드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일단 이 아이들은 영어로 말은 잘할지 모르지만 내신은 그런 것을 평가하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올바르게 문장을 쓰고 원하는 답을 문법에 맞게 표현하느냐를 평가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간단하게 몇 가지 제시한다.
첫째, 다른 아이들이 어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알아야한다.
둘째, 자기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받아 드려야한다.
셋째, 그들처럼 공부하는데 적응해야한다.
이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하면, 한국식으로 정통문법을 빠짐없이 한번 반드시 정리해야한다.(언제 어떤 내용을 물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과서를 외워라.
다음으로 문제집을 적어도 3권은 풀어라. 정말 중요한 것은 학교 기출문제를 꼭 풀어본다. 문법문제는 단편지식보다 다른 사항과 비교하고 연관성을 반드시 숙지해야한다.
끝으로 한국식 정통 문법은 단기에 정복하기는 어렵고 방학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레벨을 오려가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순 암기식의 옛날 방식이 아닌 이해 중심의 외우지 않고 영문법을 공부하고 문법상항들의 연관성을 비교분석하는 수업을 받아야한다. 즉 부정사, 동명사 등 각각은 잘하는데 다른 사항과 연관시키는 구별 못하는 강의는 이제 그만 두어야한다.
한번은 내신준비 수업을 받는 것을 권한다.
Yooni Chang부원장
진명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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