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3동사거리 인근에 있는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그림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 사업으로 예술적 재능과 꿈은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초전시장에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실크스크린 벽화, 우쿨렐레 패턴 디자인 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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