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도서관이 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 읽기와 전래놀이를 즐기며, 맛있는 간식도 먹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달 31일 사전에 모집한 초등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옥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한옥 형태로 꾸며진 산본도서관 내 어린이자료실에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하룻밤 동안 도서관에 머물며, 전문 사서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 속에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다.
또 도서관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팽이 만들기와 놀이, 수박과 옥수수 먹기, 전래동화 듣기, 모둠별 파자마 패션쇼와 기념촬영 등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정동건 산본도서관장은 “올해로 6년째 개최된 ‘한옥에서 1박 2일’은 해마다 신청이 늘어나는 우수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 읽기, 공동체 활동의 재미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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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사전에 모집한 초등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옥에서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한옥 형태로 꾸며진 산본도서관 내 어린이자료실에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하룻밤 동안 도서관에 머물며, 전문 사서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 속에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다.
또 도서관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팽이 만들기와 놀이, 수박과 옥수수 먹기, 전래동화 듣기, 모둠별 파자마 패션쇼와 기념촬영 등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정동건 산본도서관장은 “올해로 6년째 개최된 ‘한옥에서 1박 2일’은 해마다 신청이 늘어나는 우수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 읽기, 공동체 활동의 재미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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