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문홍수 부행장) 임직원 및 자원봉사 20명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여름나기 복(福) 삼계탕 나눔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은행이 성금 1백만원을 출연한 후, 각 지점의 지점장 등 10여명과 배식 봉사를 펼쳤고, 대구은행 구미사랑봉사단, 개미봉사단 이태식 경북도의원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도 조리 및 배식봉사에 동참했다.
문홍수 부행장은 “이렇게 봉사하게 되어 감사하며,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은행경북서부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복지관을 찾아 후원과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건강생리대 ‘매직박스’ 보내기 캠페인 사업에도 참여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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