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달 29일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Star Zone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G+스타존 시즌5’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G+스타존’ 은 Gangnam, Good, Give, Growth의 의미를 담아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구가 추진하는 ‘K-POP Star Road''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행복공간이다.
지난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의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약 12억여 원의 후원금 모금과 쌀을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매년 참여하는 연예인의 특성에 맞게 기부존을 꾸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G+스타존 시즌5’에는 CI ENT(대표 이재영) 소속의 신화 김동완,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착되어 이용자와 관리에 불편을 주었던 재질을 보완해 관리가 용이한 목재 덱으로 재단장하고 실내는 기부존과 아티스트 존으로 구분해 기부존은 갤러리형 공간으로, 아티스트 존은 신화 김동완, SS301 등 관람공간으로 꾸며 해당 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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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의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약 12억여 원의 후원금 모금과 쌀을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매년 참여하는 연예인의 특성에 맞게 기부존을 꾸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G+스타존 시즌5’에는 CI ENT(대표 이재영) 소속의 신화 김동완,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착되어 이용자와 관리에 불편을 주었던 재질을 보완해 관리가 용이한 목재 덱으로 재단장하고 실내는 기부존과 아티스트 존으로 구분해 기부존은 갤러리형 공간으로, 아티스트 존은 신화 김동완, SS301 등 관람공간으로 꾸며 해당 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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