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관련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유형에 대해 중앙수습본부(국민안전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서울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강남구)가 업무연계와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는데, 무역협회, 코엑스에서 초기 소화활동과 대피유도 인원 배치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진행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구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으로 기존 도시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안전상황실을 별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215개소와 방범용 CCTV 1300개소를 활용하여 사고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해 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 상황실은 사고접수(NDMS 또는 유선) 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 교육을 실시하여, 출동 전부터 현장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물자자원지원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강남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시스템 도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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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으로 기존 도시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안전상황실을 별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215개소와 방범용 CCTV 1300개소를 활용하여 사고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해 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 상황실은 사고접수(NDMS 또는 유선) 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 교육을 실시하여, 출동 전부터 현장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물자자원지원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강남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시스템 도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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