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다음 달인 6월 15일까지 치매 극복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의 슬로건은 내가 당신의 기억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로 치매환자 본인 및 가족, 치매 환자보호시설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 등이 대상이다. 참가작품은 반드시 개인의 순수 경험담이며 치매로 인한 삶의 변화, 치료과정의 진솔한 내용, 직업인으로서 치매 돌봄 경험담 등 진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면 된다. 응모분량은 A4 3장 내외이며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6월 중 시상식을 열어 최우수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그리고 장려상 3명에게는 10만원씩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안양시치매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응모신청서 내려 받기 및 자세한 사항 확인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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