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5월 4일(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초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가호호’를 진행했다. 가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로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해 퇴근 후 엄마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뮤지컬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포토 존에서 가족사진 촬영, 시시콜콜 육아공감 전시 존에서는 가슴 짠한 육아스토리를 나눌 수 있도록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었다. 또 집에서 잠자고 있는 장난감과 도서를 나눌 수 있는 기부 존을 운영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