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바얀주르흐구 의료연수단이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를 방문했다.
몽골 바얀줄르흐구 건강센터 의사 및 간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연수단은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초청으로 지난 3월 21일~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견학하고 지역민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몽골 의료단은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 현황 및 사업내용 설명과 스트레스지수를 알 수 있는 자율신경기능검사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근로자들을 위한 보호구 전시 및 착용법 안내에 큰 관심을 가졌다.
연수단원들은 “몽골의 경우 지역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만 있는데, 이렇게 한국처럼 국가에서 근로자들의 위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특히 감정노동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접근이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안전보건공단 위탁사업으로 구미강동병원이 위탁·지원을 받아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전 9시~저녁9시까지 운영해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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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얀줄르흐구 건강센터 의사 및 간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연수단은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초청으로 지난 3월 21일~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견학하고 지역민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몽골 의료단은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 현황 및 사업내용 설명과 스트레스지수를 알 수 있는 자율신경기능검사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근로자들을 위한 보호구 전시 및 착용법 안내에 큰 관심을 가졌다.
연수단원들은 “몽골의 경우 지역민의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만 있는데, 이렇게 한국처럼 국가에서 근로자들의 위하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랍다. 특히 감정노동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접근이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안전보건공단 위탁사업으로 구미강동병원이 위탁·지원을 받아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전 9시~저녁9시까지 운영해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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