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

지역내일 2016-03-18
강남구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 중이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교 81개 학교 주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有害)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단속은 이번 달 18일까지 계속되며 지역 내 81개 학교 중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47개교는 구청에서, 나머지 34개교는 동 주민 센터에서 맡아 정비한다. 단속은 5인이 1조의 총 3개조로 편성해 도보순찰을 실시하며 학교 주출입문으로부터 300m인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내의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중점으로 전단지와 벽에 붙은 광고물을 제거하는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고물

특히, 미풍양속을 해치고 어린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선정성 음란, 퇴폐 전단지, 대부업 전단지 등 불법유동 광고물에 대하여는 도시선진화 담당관의 특별사법경찰관과 함께 단속을 실시해 전화번호 사용중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그 밖에 주민 통행량이 많은 상가 주변 선정성 전단지와 상습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반자를 찾아 과태료를 물릴 예정이다. 앞으로 구는 학교주변 유해광고물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학교관계자와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정기적인 순찰과 정비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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