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5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할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교실의 수강생 664명을 모집한다. 모두 32개 강좌로 유년기 아동에서부터 초등생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들이 주류를 이루며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성인대상으로는 동화구연과 독서지도하기, 문화예술이 접목된 공예기법을 배워보는 인문예술 만지작, 인문을 내안에, 행복을 내안에, 인문학으로 명화 읽기, 중국어교실과 영어 스토리텔링 지도 등 실용성을 갖추고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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