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체납 과태료와 과징금, 부담금, 수수료 등을 징수하기 위해 진격한다. 시는 부시장을 총괄 책임자로 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각종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7개과 직원들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고액 상습체납 사례를 집중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11월 10일에는 차량등록과와 교통과 주관으로 과태료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일제 영치하고, 체납 자료를 근거로 각종 허가나 인가 등을 제한하며, 체납자 대상 대금 지급을 정지하는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로 세정 질서를 확립하고, 내년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의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강화와 관련해 자진 납부 또는 체납 정보 확인을 원하는 이들은 시 세정과에 문의(390-0749)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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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각종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7개과 직원들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 고액 상습체납 사례를 집중적으로 해결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11월 10일에는 차량등록과와 교통과 주관으로 과태료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일제 영치하고, 체납 자료를 근거로 각종 허가나 인가 등을 제한하며, 체납자 대상 대금 지급을 정지하는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는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로 세정 질서를 확립하고, 내년도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의 이번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강화와 관련해 자진 납부 또는 체납 정보 확인을 원하는 이들은 시 세정과에 문의(390-0749)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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