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건설이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 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메가박스)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등이 조성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만3,000여 가구 약 9만 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
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게 되고,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 개통 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 예정)를 비롯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이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 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32-255-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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