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5년 후인 오는 2030년 안양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또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 바로 그 상상력과 창의력을 모아본다.
안양시는 관내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2030년 내가 그리는 안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2030년 내가 그리는 안양’을 주제로 한 문화, 복지, 교육, 교통, 환경, 주거, 학교 등에 대한 각자의 계획이나 구상하고 있는 도시형태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10분 분량의 PPT자료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메일(sbpyo1207@korea.kr)로 참가신청(도시계획과 8045-2373)해 12월 4일 안에 해당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11월 5일 설명회를 마련하는 한편 예심을 거친 참가자들이 자신의 출품작에 대해 직접 발표를 하는 경진대회는 12월 29일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개최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현재 중·고교생들이 2030년도에 이르면 30대 초, 중반으로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시는 바로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안양시의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상을 물어보고자 경진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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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관내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2030년 내가 그리는 안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2030년 내가 그리는 안양’을 주제로 한 문화, 복지, 교육, 교통, 환경, 주거, 학교 등에 대한 각자의 계획이나 구상하고 있는 도시형태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10분 분량의 PPT자료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메일(sbpyo1207@korea.kr)로 참가신청(도시계획과 8045-2373)해 12월 4일 안에 해당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11월 5일 설명회를 마련하는 한편 예심을 거친 참가자들이 자신의 출품작에 대해 직접 발표를 하는 경진대회는 12월 29일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개최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현재 중·고교생들이 2030년도에 이르면 30대 초, 중반으로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시는 바로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안양시의 도시기본계획 미래발전상을 물어보고자 경진대회를 추진하기로 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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