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학원가 SK주유소 옆 흥일빌딩 1층에 몽뻬르 과자점이 오픈했다. 전국 3대 제과점으로 유명한 강남 김영모과자점에서 25년간 제빵일에 종사한 이학순사장이 김영모과자점의 뛰어난 맛과 기술을 안양에 선보이고자 오픈했다. 이사장은 제과기능장이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선수들을 지도하여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각종 제과경연대회에서 많은 수상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2년마다 열리는 씨바(siba)에서 금·은·동메달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몽뻬르과자점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이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들며 국산팥과 신안 천일염을 사용한다. 전통유럽빵을 제현하기 위해서는 프랑스 밀가루를 고집하고 독일제 미베(Miwe) 돌오븐을 사용하여 빵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고르게 구워지고 겉 표면이 얇고 바삭거리며 속은 찰지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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