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 CCC. 선릉(구 선릉지사, 지사장 김한곤)은 메르스로 타격이 큰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고, 강남구 저소득층의 원활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7월 23일에 한국마사회 선릉지사 직원, 강남복지재단 관계자, 강남구 거주 저소득층 주민 등 약 30여 명이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남항시장을 방문하여 쌀, 김, 감자 등 총 1천만원에 해당하는 식료품을 구매하였으며 이는 강남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의원 황보승희 의원, 영도구의원 이영춘, 심영준 의원, 김무성 국회의원 정복식 사무국장, 부석규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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