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난 13일 ‘구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제3기 강남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갖고 맑고 투명한 행정 구현에 나섰다. 2011년 7월 처음 선보인 ‘구민 감사관’제도는 구민의 구정감사 기능을 강화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시작했으며 올해 제3기 감사관을 위촉해 그 맥을 이어간다.
강남구는 지난 달 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전문분야 19명, 일반분야 21명 등 총 40명의 감사관을 재선정하고 앞으로 2년 동안의 활동에 들어간다. 활동분야를 보면 건축물 사용승인 후 불법시공 관련 점검, 공공현장 등 공공사업의 감독활동, 응답소 현장민원에 대한 조사·순찰과 시정건의, 구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감사관들의 첫 번째 임무는 7월 중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적합시공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고 앞으로 감사관의 활동범위를 넓혀 부패예방, 예산절감, 불합리한 법령개정,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를 적발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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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지난 달 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전문분야 19명, 일반분야 21명 등 총 40명의 감사관을 재선정하고 앞으로 2년 동안의 활동에 들어간다. 활동분야를 보면 건축물 사용승인 후 불법시공 관련 점검, 공공현장 등 공공사업의 감독활동, 응답소 현장민원에 대한 조사·순찰과 시정건의, 구정발전에 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감사관들의 첫 번째 임무는 7월 중 ‘강남구 비즈니스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적합시공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고 앞으로 감사관의 활동범위를 넓혀 부패예방, 예산절감, 불합리한 법령개정,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를 적발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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