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개설,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총9개 분야 583개 강좌의 1만4977편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
제공하는 주요 강좌로는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문법, 회화, 시험대비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한식조리사 등) △경제/재테크(세무, 보험, 창업 등) △건강(마사지, 요가, 스키, 테니스 등) △생활취미(공예, 패션, 뷰티 요리 등) △IT/컴퓨터 △자녀교육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사이버강좌센터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 접속 알림창 배너에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클릭하거나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홈페이지(http://gumiedu.evermbc.com)로 직접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
구미시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사이버강좌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온라인상의 지식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의 개개인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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