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에 ‘홈 바리스타’ 강좌를 개설했다.
커피 전문점을 찾는 대신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 것이다. 특히 재궁동은 이 강좌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지 않고,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연관 매장에서 실습을 거쳐 자활기업인 ‘크레마S’ 카페를 운영 중인 이은주 씨를 강사로 채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일 개강한 재궁동의 홈 바리스타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금요일 오전 10~11시) 진행되며, 월 수강료는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수강에 부담이 없다.
문의 031-390-87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커피 전문점을 찾는 대신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 것이다. 특히 재궁동은 이 강좌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지 않고,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연관 매장에서 실습을 거쳐 자활기업인 ‘크레마S’ 카페를 운영 중인 이은주 씨를 강사로 채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일 개강한 재궁동의 홈 바리스타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금요일 오전 10~11시) 진행되며, 월 수강료는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수강에 부담이 없다.
문의 031-390-87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