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영남본부(본부장 김준열)가 1월 23일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점 8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처음 설립된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이하 안교협)는 교육부가 제시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재난안전지도사를 양성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재개발 연구, 재난안전교육체험전, 찾아가는 가상현실 안전교육체험버스 운영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눈높이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협회는 지금까지 전국 1500여명의 재난안전지도사를 배출했으며, 영남본부는 지난 2015년 12월 오프라인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1기생을 모집해 수강인원 31명 중 30명이 자격증시험에 응시, 30명 전원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영남본부는 영남지역의 협회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1월16일~24일까지 3차례에 보강교육과 2월 한달간 시연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유치원, 초.중.고교와 의뢰 기관에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영남본부 054-46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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