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최근 공공디자인이 가미된 쓰레기통을 안양1번가와 범계역, 평촌역 일대 등 3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란 색상의 이 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을 각각 분리해 투여할 수 있는 2개 수거함이 한 조로 되어 있으며 일반쓰레기 투여함은 염소 모양의 투입구에 그리고 PET 류와 캔 및 유리병 류는 돼지모양 투입구에 각각 따로따로 배출하게 되어 있다. 이 쓰레기통은 전문가 자문과 다중집합장소의 주류를 이루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선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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