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복합 문화 공간, ‘ADM 커뮤니티갤러리’

지역내일 2016-01-22

ADM(Atelier De Michelle)은 ‘도심의 일상에서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는 취지로 문을 연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바쁜 일상에 잠시 시간을 내 들른 갤러리, 그곳에 음악과 음식이 있고 문화가 있다면 안식을 얻고 힘을 내는 계기가 된다. ADM은 이런 소망을 실현한 공간이다. 1층에는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디저트, 플라워 숍이 2층에는 헤어&메이크업 공간, 3층은 네일&스파 공간, 4층에는 커뮤니티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특히 4층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시를 보고 스타 셰프와 함께 요리를 하고, 음악에 취하고, 세미나가 열리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과 단체에 대한 대여도 가능하다.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개관 특별전 <LOOK INSIDE - the real story from within>이 열릴 예정이다.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데보라립만 코리아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데보라립만의 화려한 컬러 안에 녹여져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리이다.


맛멋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로 14길 20 우림빌딩 4층 ADM 커뮤니티갤러리 (834-64)
관람시간 월~토 오전 10시~오후 6시 €
문의 070-4823-7920, www.adm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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