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도 없애고 사랑의 집도 고쳐

지역내일 2016-01-22
강남구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기업체의 재능기부와 지원을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펼쳤다.
개포동 대치아파트 임대주택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예산 사업으로 기업체 직원의 재능기부와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했다.

집

구는 해마다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 장판, 새시, 전등, 싱크대, 전기류 등을 보수해주고 있다.
지난해 기업체의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총 5가구를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번에는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서 총 11가구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강남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케이티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일성)에서 지원을 하며, 2016년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100여명이 참여해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모두 쏟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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